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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양가 2년 새 50% 급등…구축 집값도 밀어 올린다 관리자 2026-06-15 고환율·고물가·고금리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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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서울 아파트 국평 분양가 21억원 넘어 관리자 2026-06-15 전용 84㎡ 평균 21.4억…전년比 32% 급등한 달 새 2.2억 뛰어…59㎡도 첫 15억 진입'써밋 더힐'·'아크로 리버스카이'가 평균 견인
[서울=뉴시스] 서울 전용 84㎡ 평균 분양가. (출처=리얼하우스) 2026.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는 전월 19억1585만원보다 2억2022만원(11.49%) 오른 수치다. 1년 전인 지난해 5월(16억1668만원)과 비교하면 32.13% 급등한 것이다. 단위 면적 당 분양가도 역대 최고다. 5월 서울 ㎡당 분양가(전용 면적)는 2422만원으로 전월(2252만원) 대비 7.54%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리얼하우스의 평균 분양가는 직전 12개월 분양가를 평균한 이동평균값이다. 또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해, 공급면적 기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과 가격이 다르게 나온다. |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3년 전 분양가 적용…잔여 세대 공급 관리자 2026-06-15
[서울경제TV=박수열기자]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가 2022년 분양 당시 가격으로 일부 계약 해지분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단지의 전용 84㎡ 분양가는 10억원 대로 책정됐다. |
강서·구로 아파트 신고가 속출…서울 상승세 비강남권 확산 관리자 2026-06-15 서울 0.27% 상승…강서 0.42%·구로 0.40% 강서한강자이 14억·가양강나루 13억 신고가 "강남권 부담에 비강남 중저가 매수세 이동" [아시아타임즈=김미나 기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강남권을 넘어 서남권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강서구와 구로구의 주간 매매가격 상승률이 서울 평균을 웃돈 가운데 일부 단지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잇따라 발생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보면 6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0% 상승했다.
수도권은 같은 기간 0.20% 올랐다. 수도권 상승률도 지난달 25일 0.13%, 이달 1일 0.14%에서 6월 둘째 주 0.20%로 커졌다. 서울은 0.27% 상승하며 전국과 수도권 평균을 모두 웃돌았다. 반면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은 보합에 그쳤다. 5대 광역시는 0.01% 하락했고 세종은 0.21% 내렸다. 부산은 0.01%, 광주는 0.09%, 제주와 경북은 각각 0.03% 하락했다. 대전은 보합을 기록했고 울산은 0.07%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달 18일 0.31% 오른 뒤 지난달 25일과 이달 1일 각각 0.25% 상승했고 6월 둘째 주 다시 0.27%로 상승 폭을 키웠다.
지역별로는 강서구와 구로구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6월 둘째 주 강서구는 0.42%, 구로구는 0.40% 올라 서울 평균인 0.27%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강남구는 0.25%, 서초구는 0.20% 상승했다. 강서·구로 상승률이 강남권 주요 지역보다 높게 나타난 셈이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강서구의 경우 가양·화곡동 주요 단지 위주로 구로구는 개봉·고척동 위주로 상승했다"며 "서울 전체로는 국지적으로 관망세를 보이는 지역이 있지만 주요 재건축·재개발 추진 단지와 대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발생하고 상승 거래가 포착됐다"고 말했다.
강서구와 구로구에서는 신고가 거래도 잇따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강서구 가양동 '강서한강자이' 전용 59㎡는 지난달 9일 14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 '가양강나루현대' 전용 84㎡는 지난달 19일 13억1000만원에 손바뀜돼 직전 고점보다 5000만원 오른 신고가를 경신했다.
방화동 '신동아' 전용 130㎡도 지난 4월 30일 8억6500만원에 거래되며 2억7000만원 오른 신고가를 경신했다. 구로구에서는 구로동 '주공2' 전용 54㎡가 지난달 20일 9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이어갔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강서구는 마곡 업무지구 배후 수요와 9호선 접근성, 가양·등촌·화곡 일대 정비사업 기대감이 가격을 받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구로구 역시 신도림·구로디지털단지 생활권, 역세권 단지, 준공업지역 정비 기대감 등이 맞물리면서 저평가 인식이 있는 단지부터 거래가 붙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건설업계 관계자는 "강서와 구로의 상승률이 높게 나온 것은 서울 전반의 상승세가 비강남권 중저가 지역으로 옮겨붙는 흐름으로 봐야한다"며 "강남권과 마용성(마포, 용산,성동) 등 선호 지역의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진입 가격이 낮고 대단지·역세권 물량이 있는 강서·구로로 매수세가 이동하는 일종의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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